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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전

대부도 가볼만한 곳 Best 5

by 캣-츠비 2021. 10. 4.

안녕하세요. Dr. 캣츠비 입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대부도 여행시 가볼만한 곳 Best 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부도 가볼만한 곳 Best 5 - 유리섬 박물관

 

유리섬 박물관은 유리공예가가 모여 만든 곳으로 유리 공예와 관련한 예술 작품을 모아 보여주고

공예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공예작가분들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무라노 섬과 같이 유리공예 전문 단지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술관과 박물관, 야외 조각공원에서는 다양한 유리공예 예술품을 만날 수 있으며,

체험 교실에서는 유리 제작과정 관찰과 함께 직접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유리섬 박물관의 입장료는 대인 8,000원, 성인 7,000원, 소인 6,000원이며,

만 24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관람시간은 9시 30분부터 18시(동절기는 1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일이기 때문에 

월요일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도 가볼만한 곳 Best 5 - 십리포 해수욕장

대부도에서 육로로 닿을 수 있는 영흥도에 위치한 십리포 해수욕장은 해변의 총 길이가

1km이며 폭 30m로 왕모래와 작은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변이 인천공항 방향으로 나와 있어 날이 좋은 날이면 인천공항을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으며,

야간에는 수평선 너머로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의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변의 후면에는 특이한 모양의 소사나무가 자생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유일의 150년 된 최대의 군락지로서 97년 인천광역시 보호수로 지정하여 보호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도 가볼만한 곳 Best 5 - 선감어촌체험마을

서해안, 그 중에서도 대부도 주변은 썰물때 갯벌이 넓게 펼쳐지는데요, 

이곳 갯벌에서 바지락, 굴, 게 등을 잡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선감 어촌체험 마을에서는 썰물시간에 맞춰 트랙터로 체험객을 갯벌에 태워주기도 하고 

바지락을 비롯한 각종 해산물을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합니다.

 

조개잡기와 함께 7월 ~ 12월에는 망둥어 낚시 체험, 9월~10월에는 포도따기,

고구마 캐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매 계절마다 방문하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도 가볼만한 곳 Best 5 - 종이미술관

종이 미술관은 종이를 이용한 공예품을 전시하는 상설 전시장과 함께 주제에 맞춘 종이 공예 특별전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종이공예에 관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종이공예 체험은 물론 한옥 체험도 운영하고 있어, 미리 예약한다면, 2곳의 한옥 건물에서 숙박도 가능합니다.

 

종이박물관의 체험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관람 요금은 성인 7,000원, 소인 4,000원이며, 만 30개월이하의 유아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종이공예 체험교실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비용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합니다.

 

 

 

 


대부도 가볼만한 곳 Best 5 - 대부바다향기 테마파크

대부도 방아머리에 위치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수변공원으로

1.2km의 자연형 수로를 만들고 곳곳에 연못을 만들어 가족과 산책하기에 좋은 공원 입니다.

또한 여의도 광장 면적의 약 4.3배의 크기인 테마파크 단지 내에 갈대와 꽃 등을 식재 하여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코스모스 향기를 맡으며 힐링할 수 있으며,

곳곳에 네덜란드풍의 풍차와 조형물을 설치하여 포토존을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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