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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전/해외

에어 프레미아 사전좌석구매 요금, 구매방법

by 캣-츠비 2023. 3. 6.

에어 프레미아를 이용할 때 꼭 알아야 할 팁인 사전좌석 구매요금과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에어 프레미아 (Air Premia)


에어 프레미아는 2017년 설립된 저비용 항공사 입니다. 저비용 항공사이지만 서비스는 일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가격은 대형 항공사의 80~90%정도로 책정해 경쟁력을 유지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어 프레미아 좌석 종류

에어 프레미아의 모든 항공기는 이코노미 35, 프레미아 42라는 2가지 클래스로 좌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코노미 35는 좌석 간격이 35인치로 대형 항공사보다 넓은 좌석간격을 제공하고, 프레미아 42는 좌석간격 42인치로 타 항공사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수준의 좌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레미아42는 기내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어메니티 파우치 제공, Full HD 13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개인 모니터 등이 제공됩니다. 또 탑승수속시 프레미나42 전용 체크인카운터에서 편안하게  수속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에어 프레미아 사전좌석 종류, 구매요금

프리미엄 이코노미에 해당하는 프레미아42는 좌석 구매시 무료로 사전좌석을 지정할 수 있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이코노미35는 좌석을 사전에 지정하기 위해서는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좌석은 맨 앞 조석/비상구 좌석, 11열 ~ 25열, 27열 ~ 37열로 구분됩니다.

에어 프레미아의 사전좌석 지정요금은 맨 앞 좌석과 비상구좌석을 기준으로 비행 거리에 따라 20,000원 ~ 120,000원 입니다. 다만 항공기 가장 뒷 좌석 2열인 38열과 39열은 별도의 비용 없이 좌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구  분 동북아 동남아 미주
맨 앞 좌석 20,000원 40,000원 120,000원
비상구 좌석 20,000원 40,000원 120,000원
11열 ~ 25열 13,000원 25,000원 50,000원
27열 ~ 37열 10,000원 20,000원 40,000원

 

에어 프레미아의 사전좌석 구매는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홈페이지나 모바앨 앱 및 예약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맨 앞좌석 및 비상구 좌석은 탑승 당일 수속시 지정되어 있지 않다면 카운터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변경 및 취소도 48시간 전까지만 별도 비용 없이 가능하며, 항공기 출발 48시간 이내에는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에어 프레미아 좌석 배치도

에어 프레미아는 현재 보잉사의 B787-9 단일 기종만 사용하고 있으며, 좌석은 모두 309석 입니다.

전체 좌석 중 프레미아42가 56석이며, 이코노미35가 253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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