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가격인상 내용 정리

안녕하세요. 모두의 백과사전 입니다.

 

환율이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실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수입제품의 가격 인상인데요, 애플 또한 환율 인상을 근거로 최근 제품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그 중에서 아이폰과 함께 애플의 대표 제품인 아이패드는 평균 16% 인상되었는데요, 아이패드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 가격 인상

64GB 와이파이 : 779,000원 ▶ 919,000원   16% 인상

256GB 셀룰러 : 1,179,000원 ▶ 1,409,000원  16% 인상

 

아이패드 에어는 세부 모델별로 14 ~ 23만원까지 평균 16% 인상되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64GB 와이파이 : 649,000원 ▶ 769,000원   15% 인상

256GB 셀룰러 : 1,029,000원 ▶ 1,249,000원   17% 인상

 

아이패드 미니는 13만원 ~ 22만원까지 평균 16% 인상되었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

64GB 와이파이 : 449,000원 ▶ 499,000원    10% 인상

256GB 셀룰러 : 809,000원 ▶ 939,000원   14% 인상

 

아이패드 9세대는 인상폭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 체감되는 인상폭은 매우 큰데요,

9세대 모델은 단종이 되고 10세대 모델을 출시했는데 아이패드 10세대는 64GB 와이파이 모델을 기준으로 국내 판매가격이 679,000원으로 기존 9세대보다 무려 23만원, 34%나 인상되었습니다.

아이패드 9세대가 엔트리 제품 역할을 해온 만큼 가격이 그동안 낮게 책정되었다고는 하지만 세대 교체하면서 34% 나 인상하는 것은 조금 과도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프로 12.9 5세대 128GB 와이파이 : 1,379,000원 ▶ 1,729,000원   20%인상

프로 11 3세대 128GB 와이파이 : 999,000원 ▶ 1,249,000원   20% 인상

 

아이패드 프로 또한 가격이 20% 인상되었습니다.

프로의 경우 M1칩에서 M2 칩으로 변경되어 성능 향상이 있어 어느 정도 납득이 가지만 프로 모델 자체가 고가 모델이다보니 체감하는 가격인상 효과는 다른 모델보다 크게 느껴집니다.